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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스토리로 모험등급 18을 찍을 시 모두 클리어 가능하다. 벤티와 함께 심연교단의 계략을 저지하여 풍마룡 드발린을 되돌리는 것이 주요 목표다.

쌍둥이 남매는 세계를 건너 이곳저곳을 여행하고 다녔지만 우연히 티바트를 지나 다음 세계로 넘어가려하자 스스로를 천리의 주관자라 부르는 여신이 나타면서 쌍둥이의 앞을 가로막는다. 짧은 혈투 끝에 천리의 주관자는 결국 쌍둥이 중 한 명을 납치하게 되고 다른 한 명을 티바트로 추방시켜 버린다.

그렇게 스스로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의 시간 동안 티바트를 해매던 여행자는 식량을 구하려고 낚시를 하다가 정작 낚시 시스템은 없다[1] 익사할 뻔한 페이몬을 구하게 되고 게임 스토리는 두 사람이 만난지 두 달이 지난 시기에서 시작한다. 여행자는 아직까지도 자신의 여동생/오빠를 찾지 못한 상태였고 몬드에는 전 세계의 소식들을 노래하는 음유시인들이 많다는 말에 결국 페이몬의 제안으로 근처에 있는 몬드성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는 도중에 두 사람은 하늘을 나는 드래곤을 보게 되고 용이 날아간 길을 따라가보니 초록 옷 차림의 남자가 드래곤과 교감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소년은 드래곤을 달래듯이 그를 불렀지만 하필 그 상황에서 여행자에게 깃든 바람의 원소가 반응하는 바람에[2] 이에 놀란 드래곤이 그대로 달아나버린다. 초록 옷 차림의 남자는 처음에 놀라 여행자에게 소리치지만 드래곤이 흉폭해졌다는 걸 깨달았을 땐 하는 수 없이 사라져버린다. 페이몬과 여행자는 그 모습을 보고 의문에 빠지게 되지만 곧 언덕 위에서 드래곤이 남기고 간 붉은 결정을 발견하면서 이를 챙겨서 다시 몬드성으로 발길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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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몬드성에 도달했을 쯤, 엠버가 나타나 두 사람의 앞을 가로막는다. 스스로를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정찰 기사라 소개하면서 엠버는 두 사람의 신분을 묻지만 페이몬은 자신들이 수상한 사람이 아니라고 해명한다. 그럼에도 두 사람을 수상하게 여기는 엠버였지만 이들을 '낯설고 존경하는 나그네'로 간주하기로 하면서[3] 최근 들어 출몰하는 드래곤으로 인해 둘을 안전하게 몬드성으로 호송하기로 한다.

두 사람과 마주치기 전에 맡았다던 임무를 여행자의 도움으로 끝낸 엠버는 그렇게 두 사람과 함께 몬드성에 도착하게 되고 자신을 도와준 것의 보답으로 낙하비행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바람의 날개를 선물해준다.

그러나 여행자가 바람의 날개를 시험을 하고 있던 찰나, 몬드성에 드래곤이 출몰하게 되고 드래곤이 일으킨 태풍에 의해 날아갈 뻔한 여행자는 바람의 날개로 다시 균형을 잡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의 부탁으로 드래곤을 내쫓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몬드성의 모든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드발린와 싸운 여행자는 무사히 몬드성으로 돌아오지만 곧 여행자의 앞에 케이아가 나타나게 된다. 엠버와 마찬가지로 그또한 처음에는 여행자의 정체를 의심하지만 기사단의 철칙에 따라 오히려 자신들의 도시를 지켜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여행자를 단장 대행인 진에게 데려가게 된다.

케이아를 따라 도착한 기사단 기지에는 진과 도서관 사서인 리사도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었고 여행자는 두 사람에게서 드발린을 막을 방법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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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막: 바람 잡는 이방인
드발린이 몬드성에 일으킨 원소 이상을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바람 사신수 사당을 돌며 힘의 원천을 파괴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여행자는 드발린이 원래 몬드를 수호하는 바람 사신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제2막: 눈물 없는 내일을 위해
벤티를 도와 천공의 하프를 훔쳐서 심연 교단에 조종당하는 드발린을 되돌리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정 중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단장 대행인 진과 몬드 뒷세계의 실력자인 다이루크의 협력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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