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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티 무료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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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 저장 공간을 확보하여 이용하는 서비스를 총칭한다. 명칭의 유래는 1로, 1의 서비스가 유명해지자 인터넷 저장 공간을 통칭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영미권에서 사용하는 명칭은 (online) file storage service. webhard라는 명칭은 단순히 한국에서만 통용된다는 점 이외에도 영어의 조어법과 거리가 먼 콩글리시. 한국에서 특정 기업의 상표가 보통명사화 된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크게 웹하드라고 하지만, 회사마다 완전히 다른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서비스 형태가 판이하다. 현재는 크게 개인 백업형 서비스와 공유 중심형 서비스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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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그인하면 네트워크 드라이브가 생성. 일정 용량을 일정 기간 동안 제공함. 용량이나 기간 확장에 요금을 부과하거나, 아예 그런 개념이 없다. 업로드/다운로드 무료. 검색 기능 없음. 공유 개념 희박. ex) LG U+ 웹하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2. 자신만의 일정 용량을 일정 기간 동안 제공함. 업로드 무료, 다운로드 유료. 아이디 검색으로 다른 이용자의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음. 공유에 종종 이용됨. ex) 팝폴더,빅파일

3. 인터넷에 난립하고 있는 유형으로서, 무한정의 용량, 때에 따라서는 무한정의 기간을 제공하기도 하며, 파일 검색 기능을 기본적으로 지원함. 다운로드 유료. 공유에 특화됨. 대한민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유형. 검색 엔진에 웹하드라고 치고 들어가 보면 안다.

대다수의 기술이 그렇듯이, 처음의 의도는 매우 좋은 곳에서 출발했다. 처음 생겨났을 때에는 중요한 자료의 백업과 이동식 디스크의 대체 수단 등으로 각광받았다. USB 메모리나 CD 라이터기가 보급되기 이전 원거리에 파일을 이동시켜야 할 때나 백업용으로 며칠 써야할 때에 크게 활약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개인 백업형 서비스가 이쪽의 맥락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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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그레텍의 아이팝 팝폴더가 지금 형태의 웹하드의 시초라고 볼수 있다. 아이팝은 당시 웹페이지에서 클릭하면 바로 다운을 받을수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별도의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야 하는 여타 웹하드와는 다소 달랐다. 팝폴더라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도 되지만 웹페이지에서 바로 다운을 받았기에 오늘날 3번 유형의 웹하드와 유사한 면도 많았다.

특히 아이팝은 처음에는 시간당 요금을 계산하는 방식이었으나 점차 인터넷 속도가 발달함에 따라서 최초로 3MB=1원 이라는 용량당 과금이라는 방식을 도입하게 되고 이후 4MB=1원을 기준으로 하는 유사 웹하드 업체가 대량으로 생기는 시발점이 된다.

특히 아이팝 시절 업로더에게 다운량의 일정부분에 대해 보상이 주어졌기 때문에 매일 티비프로그램과 영화를 동영상으로 릴해서 웹에 올리는 최초의 문화가 형성된다. 700메가 안팎으로 업로드되었기 때문에 200원 조금 넘는 돈으로 못보고 지나쳤던 티비프로그램을 언제든지 다시보게 될수 있게 된것. 이로써 티비프로그램을 원할때 다운받아서 다시보게 되는 최초의 문화가 한국에서 태동하게 된것이다. 티비프로그램 동영상 파일뒤에 제작자의 이름을 새기는 문화도 이때 시작된다. 情-MOOHAN, Ental, Baros가 유명하였다. 셋 다 아이팝의 커뮤니티 이름이거나 닉네임. 情-MOOHAN릴은 HAN™을 거쳐 HANrel이라는 이름으로, Baros릴은 BarosG라는 이름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이후 등장한 WITH 릴[4]은 NEXT라는 이름으로, GCrel릴은 GCrel2라는 이름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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