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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카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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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카이쟈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레드가 아닌 화이트 전사가 리더 +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메인 멤버 역시 5명 중 인간 멤버는 1명뿐이고 나머지 멤버는 기계생명체[9]라는, 역대급으로 파격적인 구성으로 화제가 되었다. 물론 주요 맴버의 태반이 인간 이외의 종족이라는 설정 자체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외관상으로는 인간과 동일하다는 설정이라는 식이었기 때문에 젠카이저의 설정은 굉장히 참신하다고 할 수 있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시라쿠라 프로듀서가 전대의 근본은 뭘까 고민하다가 "로봇물"을 떠올리고 로봇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이런 구성을 택했다고 한다. 만약 본작이 흥행할 경우 앞으로도 이런 구성의 전대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
해적전대 고카이저에 이은 두번째 올스타즈 작품이지만 역대 전대들이 같은 세계에 존재하는 고카이저와는 달리 젠카이저는 각각의 세계가 모두 평행세계란 설정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가면라이더 디케이드나 가면라이더 지오의 관계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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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로듀서가 시라쿠라인지라 가면라이더 지오와 유사한 설정이 많이 보인다. 젠카이저가 레전드 전대의 힘을 빌러쓰는 형태라든지 어나더 워치와 유사한 다크 전대 기어라든지 여러므로 가면라이더 지오와 비슷한 설정이 많다.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음악을 담당하기도 한 살아있는 전설 와타나베 츄메이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오프닝과 엔딩,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엔딩을 작곡한 작곡가 오오이시 케이이치로가 공동으로 음악을 담당하게 되었다. 특히 와타나베 츄메이가 슈퍼전대 시리즈에 메인 작곡가로써 참여하는 것은 대전대 고글파이브 이후 무려 39년만이다. 오오이시 케이이치로의 경우 주제가 작곡이나 편곡 등으로는 여러 차례 참여하였으나, 메인 작곡을 하게 된 것은 처음이다.
조인전대 제트맨,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우주전대 큐레인저처럼 첫회에 멤버 전원이 다 모이지 않고 순차적으로 추가되는 전대이다. 또한 멤버가 첫 회에는 단 둘이서 시작하며 한 회에 한 명씩 추가되는 패턴은 역대 최초의 케이스.
전작인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마지막화에서 쥬루가 그린 그림에서 선행 출현한다.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이후로, 2년 만에 여성 멤버가 한 명인 전대이다. 둘 다 핑크 전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이어 슈퍼전대 시리즈 역사상 2번째로 엔딩이 없는 전대이다.
수전전대 쿄류저 이후로 8년 만에 아이캐치가 부활했다. 또한 쿄류저 때 오프닝 가사(자막)가 존재한 바 있었는데 이 또한 8년만에 오프닝 가사가 등장한다.

 

 

젠카이쟈 안내 링크 : https://namu.wiki/w/기계전대 젠카이저

 

전작인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이상으로 개그 노선의 작품이라는 인상이 강한 편이다.[18] 당장에 오프닝 속의 분위기 및 인물들의 행동 • 동작과 더불어 토지텐드 왕조가 겉모습과는 달리 개그스러운 분위기에 소속 간부가 코믹한 면을 보인다. 1화에서 카이토가 번지점프를 하는 씬, 새로 영입한 젠카이저 멤버들이 토지텐드 전투원들과 대치 시에 쿠닥크 1명한테 기어틀링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한방 쏘자 BGM이 중지됨과 동시에 적 일행들과 카이토가 당황해하는 장면 등으로 보아, 그럴 수밖에 없다. 다만 마냥 밝은 것만은 아닌데 4화에서는 카이토의 부모인 이사오와 미츠코가 이지르데의 연구소에 있었다는 사실이 브룬에 언급으로 확인되었고 5화에서는 쥬란이 과거 가족을 잃어버렸는데 그게 키카이토피아에서는 흔한 일이라고 하거나 16화에서는 키카이노이드 멤버들의 회상에서 키카이토피아에서는 행복한 일이 없었다고 언급한다.
수리검전대 닌닌저와 6인의 색이 같으며(화이트, 레드, 옐로, 핑크, 블루, 골드)[19], 닌닌저 이후 6년만에 레귤러 컬러에 그린 히어로나 블랙 히어로도 없이 5인 색상으로는 전 작품 통틀어서 두번째 작품에 속한다.
슈퍼전대 역대 작품들중 가장 빠르게 신전사가 합류한다.
나노리 상황이 매우 다양한 전대이다. 키카이노이드 4명이 거대화한 상태에서 나노리를 한다든지 시민들로부터 토지텐드의 공격을 지키기 위해서 적의 공격을 받으면서 나노리를 한다든지 다양하다. 게다가 나노리를 하는 적들도 많은 편이다.
또한 가족을 서브테마로 삼고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그리고 부모님을 되찾기 위해서 토지텐드와 싸우는 카이토, SD토피아의 저주에 걸린 동생들을 위해서 싸우는 조크스, 아버지에게 비참하게 버려지고 죽은 어머니를 위해서 싸우는 스테이시 등 인간 주역의 배경이 가족과 관련이 깊다.
한일 동시방영이 이루어지는 두번째 슈퍼전대가 된다. 그래서 한국 한정으로 코무라 쥰코의 작품이 연달아 방영하게 되는 셈이다.
한국에 TV 방영된 전대 중 최초로 로컬라이징 명칭에 일본어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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