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 특공대 팬카페
한국의 히어로물 웹툰. 스토리는 물꾹, 작화는 찰떡이 담당했다.
줄거리에 설명되어 있는 장르는 정확히는 슈퍼히어로맨스 라고 한다.
뽀짝이 특공대원들의 슈퍼히어로맨스!
4년 전 갑자기 대한민국에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괴물들은 자연재해급 피해를 끼쳤으나 출몰 원인은 미상.
그러나 6명의 학생이 나타나 초월적인 힘으로 진압하여 가끔 괴물이 출몰하는 것을 제외하곤 안전해졌으며, 괴물로 가득 찰 뻔한 거리는 깨끗해졌다.
글 목록
.
잉여 특공대 팬카페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5월 9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됐다.
원래는 2018년 2월 14일부터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연재되고 있었으나, 2년 뒤 2020년에 정식연재로 승격된 작품이다.
2021년 8월 21일 총 68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2021년 8월 28일부터 외전 연재가 시작되었다.
2021년 12월 18일, 에필로그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2021년 12월 25일, 후기를 끝으로 작품이 완전히 완결되며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잉여특공대의 임무는 초동 대응이다. 정체불명의 괴물이 나타났을 때 경찰이나 소방대원이 오기 전까지 미리 제압해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해 주는 것. 그뿐만 아니라 괴물의 정체와 출몰 원인을 찾아나가는 일도 하고 있다. 본부에서 월급도 나온다고 한다.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모두 파동을 지니고 태어나지만 생후 4년 정도 되었을 때 사라진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의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특공대로 들어간다.
잉여특공대에 처음 온 신입이 있으면 신고식으로 실전을 펼친다. 일명, '리더의 머리카락을 뽑아라' 신고식으로, 새로 들어온 신입이 리더의 머리카락을 뽑으면 그 신입은 새로운 리더가 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리더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고, 다른 대원들은 신입이 원하는 작전대로 움직여준다. 여담으로 지난번 신고식 때는5초 만에 전멸당했다고 했다(...) 쉽게 설명하면 신고식으로 공포탄 넣고 싸우는 게 아니라 실탄 장전하고 쏴재끼는 거다. 강수형이 안 봐주면 여럿 진짜 죽는다.
추가 설명 링크 잉여 특공대 팬카페 상세 안내 링크 : https://cafe.naver.com/sdhfjkpo8uygfhre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