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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회원제
이마트에서 2010년 11월 부터 각 지역별로 하나씩 열고 있는 창고형 매장 브랜드. 코스트코와 같은 콘셉트의 매장으로, 코스트코를 벤치마킹하여 시작했지만 연회비 없이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점 등으로 점점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마트의 매출 효자가 되었다. 홈플러스가 홈플러스 스페셜까지 따라 만들 정도면, 확실히 매출이 잘 나오긴 하는 듯.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점포가 점차 늘고 있고, 계획 중인 점포도 상당수 있지만, 소상공인과의 갈등 때문에 입점이 취소되거나 난항을 겪고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다. 또한 지금까지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전라도 전 지역에는 점포가 없다. 더욱이 제주특별자치도, 강원도, 전라도 지역은 코스트코와 마찬가지로 해당 지역에 점포가 아예 없어서 지역 주민들이 쇼핑하러 가려면 원정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5]
이마트 트레이더스 회원제 기사 : m.etnews.com/20200403000171
이마트에서 시작된 업체이지만, 운영 방식이나 판매 방식에서 기존 이마트와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가장 먼저 알다시피 대형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물건 사이즈로 인해 결제하는 방식도 대용량 방식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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