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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이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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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이러닝

한국교통대학교, 韓國交通大學校,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KNUT)

대한민국의 4년제 국립대학이다. 2012년 국립 충주대학교와 국립 한국철도대학이 통합하여 출범하였다. 국내 최초의 교통 특성화 국립대학을 표방하고 있다.

통합에 의해 만들어진 학교이기 때문에 충청북도 충주시와 증평군, 그리고 경기도 의왕시에 캠퍼스가 분산되어 있다.

1997년 9월 1일에 설치된 충주산업대학교 사회교육원이 전신으로, 1999년 충주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개편하였다. 2006년에는 충주대학교와 청주과학대학의 통합에 따라 증평분원을 설치했고, 2012년 한국교통대학교 통합출범과 함께 한국철도대학 평생교육원을 인수하여 의왕분원을 설치하면서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개편하였다.

각 캠퍼스에 충주본원, 증평분원, 의왕분원이 설치되어 있으며,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와 철도교통 관제자격증명 교육과정을 위한 철도HRD센터가 평생교육원 산하에 있다. 의왕분원은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와 철도교통 관제자격증명 교육과정을 제외하면 강좌가 열리지 않으며, 의왕분원과 철도HRD센터의 교직원이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의왕분원과 철도HRD센터는 같은 대상을 지칭한다.

 

 

 

교통대 이러닝 바로가기 : https://ecampus.ut.ac.kr/main/MainView.dunet

 

의왕캠퍼스에 있는 철도HRD센터는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교육과정으로 유명하며, 2019년부터 철도교통 관제자격증명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운전면허 과정은 일반인반(1기, 4기), 운전과반(2기), 타학과반(3기)이 개설된다. 일반인반은 타 면허교육기관과 마찬가지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이며, 입교시험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는데 수도권에 있기 때문에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아카데미 등과 더불어 입교 경쟁률이 치열한 편이다. 운전과반은 한국교통대학교 철도운전시스템전공 재학생을 위해 개설되는 과정으로, 별도로 휴학을 하지 않아도 되고 교육비가 100만원대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론교육 시간이 일부 면제된다. 타학과반은 철도운전시스템전공을 제외한 한국교통대학교 재학생을 위해 개설되는 과정으로, 입교 자격은 5학기 이상 수료 후 학과장의 추천을 받은 한국교통대학교[7] 재학생이나 졸업생, 또는 구 한국철도대학 졸업생이며, 교육을 받을 경우 해당 학기를 휴학한 후 입교해야 한다. 타학과반 모집 후 정원이 남는 경우 일반인 교육생을 추가로 모집해 정원을 채운다.[8] 교통대 재학생이 타학과반으로 면허교육을 받을 경우 일반인반에 비해 교육비가 10% 가량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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