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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블루베리몰

 안내해 드립니다.  1974년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계획에 따라 설립하여 1977년 우진조선(진로주조 계열) 및 대성중공업을 인수했다. 1978년 창원공장을 준공하고 1979년 거제조선소 제1도크를 완공했다. 1983년 삼성조선 및 대성중공업 합병 후 한국중공업 중장비부문도 양수했고, 1984년에는 미국 클라크 사와 지게차 기술제휴 계약을 맺어 지게차 시장에도 진출하고 해양플랜트 사업에 진출했다. 1985년 선박/해양연구소 설립 후 1987년 중장비/지게차공장 및 중장비유압공장, 1988년 기계 주강공장, 1989년 정밀/표준기계공장, 1990년 중장비 동력전달장치 공장을 잇따라 세웠다. 1992년 세계 최초로 아프라막스급 이중 선체구조 유조선을 건조했다.

 

삼성중공업 블루베리몰

 1993년 건설업 진출 후 기업공개를 단행했고, 1994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 후 일본 닛산디젤과 기술제휴로 상용차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하여 1996년 삼성자동차를 세우고 상용차부문을 삼성상용차로 분할시켰다. 다른 한편 본사는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크루즈선 LOI를 체결시켰다. 1997년 외환위기 후 1998년 중장비 사업부를 매각하였는데, 지게차 사업부문은 미국 클라크, 지게차를 제외한 건설기계 사업부문은 스웨덴의 볼보건설기계로 쪼개져서 매각되었다. 이후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국내 건설기계 분야의 빅3로 잘 나가고 있고, 클라크는 다시 2004년에 국내 중견그룹인 영안모자에 인수되어 한국 기업이 되었다. 스크린도어 제작사로 알려진 삼중테크도 사실 이 회사의 주차설비 사업부였는데 1999년 분사하였다.

 

 

삼성중공업 블루베리몰 : shi.s-bluevery.com

 

 1999년 공작기계 사업부를 분사시켜 스맥이 나왔고, 발전산업 부문까지 한국중공업에 넘기고 2000년 선박엔진 부문을 떼어 한중과 합자해 'HSD엔진'을 세웠다. 이후 조선업에 집중하여 2000년 국내 최초로 대형 여객선 및 다목적 해양유전개발선(FDS)을 진수하고 2001년 전기추진 LNG선, 2007년 극지용 드릴쉽 및 쇄빙유조선, 2009년 친환경 LNG 재기화 선박(SRV) 등을 각각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전성기를 펼쳐 대우조선해양과 더불어 세계 조선업 시장을 꽉 잡았다. 그러나 중국의 조선업이 급성장하면서 입지가 많이 위태롭다. 리즈시절인 2010년까지만 해도 세계 조선업 수주물량 1위와 2위를 오갔으나, 2013년 이후 많이 위축되었다. 조선업이 위축되자 건설업 분야의 사업분야를 키워서 풍력 발전사업에 뛰어들었지만 풍력발전 사업이 DTD를 시전하여 사업 전망이 많이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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